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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7

프론트엔드 개발자 2023.08 ~ 2024.01 회고 📒 2023.08 ~ 2024.01 회고 원래 23년 안으로 회고록을 작성하려 했지만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작성해본다. 분기마다 작성하려 했던 회고를 거진 6개월만에 작성하며 그동안 내가 무엇을 했고 어떤 생각을 주로 해왔는지 복기해보려 한다. 📌 회사에서 내가 22년 8월에 입사했으니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버렸다. 마지막 회고로부터 6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경험을 했던 것 같다. 🔎 신입 뽑기 회사에 프론트 인원이 적은 관계로 내가 프론트 채용을 담당하게 됐다. 500명 가까운 인원 중 이력서를 추려서 10명 가까운 인원들에게 합격 연락을 돌리고 기술 면접관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윗 사람들이 어떻게 나한테 전권을 맡겼고 내가 이 경력에 이런 중요한 일을 덥썩 물었는지 지.. 2024. 1. 25.
1년 5개월차 경력, 프론트엔드/리액트 신입 이력서를 검토하다 📒 1년 5개월 경력에 신입 프론트엔드 채용 1차 서류 심사한 후기 회사에 프론트 직무가 생긴지 얼마 안됐고, 그나마 있는 인원도 저 포함 1년~3년차 3명인 상황. 그나마 채용시즌에 시간적으로 이력서를 검토하고 기술 면접을 볼 수 있는 인원이 저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채용이란 중요한 임무를 부여받고 나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력서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재미는 개뿔 그냥 이력서 수백개가 쌓여있어서 2주 동안 업무와 이력서 검토를 병행 하느라 눈알이 개박살 나는줄 알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력서를 검토하며 느꼈던 시장 상황과 함께 지원자 분들이 보완했으면 하는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Frontend 레드오션 프론트 공고 뿐 아니라 임베디드 및 백엔드 공고를 냈음에도 지원자.. 2024. 1. 18.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사 만 1년차 회고 ⚡️ 2023.04 ~ 2023.08 📌 8월 16일 8월 16일, 광복절 다음 날. 벌써 취업 후 1년이 지났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너무나 빠르게 흘러온 것 같아 기억이 흐릿하지만 주기적으로 작성한 회고를 보니 지나온 일들이 어제 같이 생생하다. 너무 정신 없이 살아 어제 먹은 식사도 기억을 잘 못하는 걸 보니 최소 분기 단위로 회고록을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한다. 📌 커피챗 얼마 전 블로그 댓글로 어떤 학생이 나와 커피챗을 하고 싶다는 댓글이 달렸다.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웠다. 아직까진 항상 도움을 받을 존재란 생각을 했는데 누군가 내 도움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고거래 제외하고 온라인을 통해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이 처음이기도 하고, 댓글로 미리 알려준 질문 내용들은 내 머릿속에 아직 정리.. 2023. 8. 26.
프론트엔드 주니어 개발자 입사 8개월차 회고 ⚡️ 2023.01 ~ 2023.04 📌 고민 요즘 성장이 멈춘거 같아서 고민이다. 혼자 공부하며 지금까지는 잘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그 너머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럴만한게 B2B 위주의 사업만 하는 회사의 사업 구조상 99% 백엔드 몰빵이라 회사의 규모가 있는데도 전체 개발자 중 나 포함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단 3명, 그것도 전부 사원급이다. 유명한 기업 아니면 사수가 없다는 건 너무 흔한 이야기라 딱히 불만은 없고, 이건 나름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를 아는 사람이 아예 없어 내가 도전하거나 사용해보고 싶은 기술은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도입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아쉬운건 백엔드 쪽은 인원도 많고 대규모 데이터를 다뤄, 배우면서 경력을 쌓으면 좋은 커리어가 될 것 같지만 프론트엔드는 그 누.. 2023. 4. 25.
티스토리 개발 블로그 수익 100$ 기념 블로그 해부 ⚡ 광고 수익 100$ 후기 2월까지의 수익이 3월 초에 들어오고 나서 드디어 블로그 수익 100$를 달성했습니다. 그럼 블로그 시작부터 2023년 2월까지의 블로그를 해부해 보겠습니다. 📌 글 개수 글을 쓰는 지금, 2023년 3월 21일 기준으로 총 140개의 글을 썼습니다. 📌 조회수 글을 쓰는 지금, 2023년 3월 21일 기준으로 총 91,597분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일일 방문자는 최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평일에는 350~450분이 방문해 주시고, 주말에는 100~150분이 방문해 주십니다. 역시 주말엔 푹 쉬어야죠. 📌 조회수 랭킹 거의 랭킹권에 있는 글들이 멱살 잡고 블로그를 캐리 하네요. 또한 대부분 국비과정을 들을 때 썼던 글들이 많은 것으로 봐선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 2023. 3. 21.
주니어 개발자 입사 5개월차 회고 ⚡️~ 2023.01 8월에 입사 후 어느덧 5개월이 지났다. 코로나로 몇 년간 집에 박혀 수면 패턴이 박살 났던 내가 새로운 환경을 넘어선 회사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가득했었다. 그러나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도 지금은 적응을 넘어서 즐기고 있다. 회사생활 안정기에 접어든 지금에 대해 써보려 한다. 📌 회사 생활 안정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장에 보람을 느끼고, 성격 좋은 회사 사람들과도 친해지며, 어느새 출근길이 전혀 부담되지 않게 되었다. 출근 후 vscode를 켜고 타입스크립트로 리액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백엔드 팀원과 기술적인 이슈를 논의하는 것도, 상사와 업무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졌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어느덧 완벽하게 회사 생활에 적응 해.. 2023. 1. 24.
주니어 개발자 입사 후 첫 회고 ⚡️ 학원 수료 후 입사 전까지 / ~ 2022.08 학교를 졸업하고 2021년 12월부터 2022.05월까지 비대면으로 국비 학원을 수료했다. 여느 학원들과 같이 JSP JAVA SPRING을 주로 배우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거나 부족했던 부분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밤을 새워서라도 꽤나 노력했던 것 같다. 그러나 6개월간 너무 무리해서 기운을 쏟았던 탓인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나 지쳐 취업 전까지 좀만 쉬자고 하던게 놀고, 사진 찍고 앨범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3개월이 지나있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부랴부랴 취업 준비를 하며 현실을 모르고 지원했던 회사들에게 서류 탈락을 당한 후, 취업 사이트에서 괜찮아 보이는 곳에 무지성으로 이력서를 난사했다. 첫 면접은 학원에서 추천해준 SI 업..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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